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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朴대통령 대응을 지켜보겠다”…나향욱 정책기획관 막말에 일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9 14:22
2016년 7월 9일 14시 22분
입력
2016-07-09 13:30
2016년 7월 9일 1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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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朴대통령 대응을 지켜보겠다”…나향욱 정책기획관 막말에 일침
나향욱 정책기획관 발언을 비판한 박영선 트위터 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 발언에 대해 “박근혜대통령의 대응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육정책기획관의 ‘민중은 개·돼지…신분제공고화’ 발언 때문에 또 시끄럽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큰 상처를 받은 민중의 마음에 다시 분노의 불을 당기는 고위공직자발언”이라고 지적하면서 “교육부장관과 박근혜 대통령의 대응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향욱 정책기획관은 지난 7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모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화 ‘내부자들’의 대사를 인용해 “99%에 해당하는 민중은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거나 “신분제를 공고화해야 한다” 등의 발언한 것이 알려져 물의를 빚었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9일 나향욱 정책기획관에게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히고 “소속 공무원의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국민에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깊이 사과 드린다. 경위를 조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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