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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돌아온 박선숙, 창당 작업 총괄 “짐을 나눠 져야 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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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8:30
2016년 1월 14일 08시 30분
입력
2016-01-14 08:28
2016년 1월 14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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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3년만에 돌아온 박선숙, 창당 작업 총괄 “짐을 나눠 져야 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박선숙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낸 박선숙 전 의원이 3년여 만에 돌아왔다.
박선숙 전 의원은 13일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으로 복귀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박선숙 전 의원을 포함해 김한길 상임부위원장, 김영환 부위원장 겸 전략위원장, 이태규 실무지원단장 등 창준위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박선숙 전 의원은 “짐을 나눠 져야 되는 게 아닐까 생각했다”며 “(총선 출마 여부는) 당의 판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박선숙 전 의원과 함께 공동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성식 전 의원은 합류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성식 전 의원은 총선기획단장 후보로 거론된다.
일각에서는 박선숙 전 의원과 이태규 단장이 과거 대선 캠프 출신이라는 점을 들어 안철수 의원이 친정 체제를 구축했다는 말도 나왔다.
이에 안철수 의원은 “(캠프 출신은) 2명(박선숙, 이태규)밖에 없다. (측근이 아닌) 훨씬 더 많은 인원들이 있다”고 반박했다. 인재영입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은 이날 첫 기획조정회의에서도 4번째 순서로 발언하며 자세 낮추기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국민의당 창준위는 이날 첫 성명에서 “이제는 국민의 선택권과 참신한 정치 신인의 출마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총선 연기를 검토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3년 만에 돌아온 박선숙.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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