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안철수 신당에 사람 몰린다…윤여준 이어 진심캠프 출신 우르르

박해식 기자 입력 2016-01-08 09:44수정 2016-01-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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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안철수 신당이 합리적 보수의 아이콘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영입에 성공했다.
윤여준 전 장관은 8일 무소속 김한길·안철수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의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윤여준 전 장관은 그동안 건강을 이유로 고사해 왔으나 이날 제안을 받아들였다. 윤여준 전 장관은 전날 공동 창준위원장을 먼저 수락한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함께 신당 창당 작업을 지휘하게 된다. 이로써 김한길·안철수 신당은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의 그림을 완성하게 됐다.

윤여준 전 장관의 합류는 특히 과거 안철수 의원이 독자신당을 추진하다 '김한길 민주당'과 합당하면서 거리가 멀어졌던 옛 인사들과의 '관계 복원' 신호탄으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안철수 의원은 신당 창당에 나서면서 이전과 크게 달라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안철수 의원은 이날 진심캠프 실장 및 팀장, 본부장급 인사 40~50여 명과 함께 새해 인사를 겸한 만찬을 갖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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