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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6~7억 롤스로이스 보험료 안 냈다?… “리스회사가 착오 있어 미납”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13 14:53
2015년 11월 13일 14시 53분
입력
2015-11-13 14:51
2015년 11월 13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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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사진=동아일보 DB
허경영, 6~7억 롤스로이스 보험료 안 냈다?… “리스회사가 착오 있어 미납”
한 매체가 허경영이 책임보험료를 안 낸 수억 원 짜리 슈퍼카를 운행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1일 교통단속원은 서울 은평구의 한 대형마트 앞에 주차된 롤스로이스 팬텀 리무진이 책임보혐료에 가입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차량번호를 조회했다. 그 결과, 허경영 씨 소유의 차량으로 밝혀졌다.
책임보험은 다른 사람을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할 경우 손해를 배상하도록 하기 위해 운전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책임보험료를 미납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차는 허 씨가 4년 전부터 리스해 타고 다닌 것으로 가격은 6~7억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 씨는 매달 800만원의 리스료를 내고 차량을 운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허경영 씨는 “리스료로 매달 800만 원을 내왔는데 리스회사에서 착오가 있어 책임보험료가 미납된 것으로 안다”며 “단속 공무원에게 지적을 받은 직후 바로 보험료를 냈다”고 해명했다.
한편, 허 씨는 최근 강연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이슈에 대해 “역사는 정권을 가진 자가 알아서 쓰는 것”이라며 “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좌파가 마음대로 쓰면 된다”고 밝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그는 또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가 자신을 모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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