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최몽룡 집필진 사퇴, 여기자 성추행 논란에 “국사편찬위 부담주고 싶지않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06 17:13
2015년 11월 6일 17시 13분
입력
2015-11-06 13:47
2015년 11월 6일 13시 47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몽룡 집필진 사퇴. 사진=채널A
최몽룡 집필진 사퇴
최몽룡 집필진 사퇴, 여기자 성추행 논란에 “국사편찬위 부담주고 싶지않다”
국정교과서 대표집필진으로 초빙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가 집필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여기자 성추행 논란이 있은 지 이틀 만이다.
6일 채널A는 “최몽룡 교수가 국사편찬위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자진 사퇴의사를 밝혔다”고 단독보도했다.
앞서 지난 4일 최몽룡 교수는 국정화 역사 교과서 집필진으로 선정된 뒤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교수는 모 일간지 여기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최 교수는 농담을 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으나 신체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술 같이 먹고 다른 소리하는 건 참 이상하다”라며 “당시 함께 있던 기자들이 불쾌감을 전혀 보이지 않았었는데 뒤늦게 논란이 생긴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이제 모든 걸 끝낼 거다. 국편(국사편찬위원회)에 물의를 끼쳤다. 교과서(집필진)도 사퇴할 거다”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편 최몽룡 교수의 제자들인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고고학전공 대학원 재학생·연구생 일동은 이날 ‘최몽룡 선생님께 올리는 글’이라는 대자보를 교내에 붙이고 “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를 재고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고학전공 대학원 학우들은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고고학도로서의 근성과 자부심을 키워왔다”며 “선생님께서 이번 국정교과서의 집필진이 되셨다는 소식은 더욱 더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 들은 “국정교과서가 학문적 자유와 다양성의 함양을 저해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 역사교육의 정치화라는 점에서 비판받아야 한다”며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보람이라는 그럴듯한 허울로 선생님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우려되고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학문으로 맺어진 인연으로 감히 말씀드린다”며 “이번 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는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선생님의 학문적 성과가 이번 국정교과서 집필진 참여로 인해 폄훼되는 상황이 참담할 뿐”이라며 “훗날 선생님을 명예로운 스승으로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몽룡 집필진 사퇴. 사진=채널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2
‘기사회생’ 김영환, 국힘 충북지사 최종경선 진출 예약
3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4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5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6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안전 항행 의정서 초안 마련 중”
7
부산시장 출마 전재수, 본인 지역구에 “하정우 같은 새 세대 기대”
8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9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10
트럼프 연설에 美언론 혹평…“종전계획 기대한 동맹국 실망”
1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2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5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6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7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8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9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배우 활동 중단한 김부겸 딸 윤세인, 유세장엔 나올까?
2
‘기사회생’ 김영환, 국힘 충북지사 최종경선 진출 예약
3
“이란 ‘배럴당 1달러’ 호르무즈 통행료, 코인-위안화로 받을 계획”
4
형들 제치고 우승한 ‘탁구 신동’ 이승수 “올림픽金 2개는 따고 싶어요”
5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6
이란 “오만과 호르무즈 안전 항행 의정서 초안 마련 중”
7
부산시장 출마 전재수, 본인 지역구에 “하정우 같은 새 세대 기대”
8
5cm 물고기가 15m 폭포 등반… 비밀은 지느러미에 있었다
9
파면 1년 반성없는 尹 “내란몰이 소설” 재판 내내 궤변
10
트럼프 연설에 美언론 혹평…“종전계획 기대한 동맹국 실망”
1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대구에 도움될 역량있는 행정가 뽑아야”
2
트럼프 “한국, 도움 안됐다”…주한미군 거론하며 파병 안한데 불만
3
김부겸 “대구 엑스코, ‘박정희 엑스코’로 부르면 어떤가” 보수표심 공략
4
트럼프, 협상부진 조바심…“2~3주내 이란 석기시대 만들 것”
5
우원식, 자전거로 벚꽃 보며 출근…“차량 5부제 동참”
6
李 “민생경제 전시상황…‘빚 없는 추경’으로 위기 타개”
7
李대통령 맞은 국힘 의원들, 박수 안쳤지만 악수는 나눠
8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 가능”
9
[속보]트럼프 “호르무즈 못가면 미국산 석유 사라…앞으로 2∼3주 이란 극도로 강하게 타격”
10
“이란, 각국 등급 매겨 친미 국가일수록 높은 통행료 부과 방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MASGA, 韓조선업 세계 최고 프로젝트… 美 정권 바뀌어도 협력 지속”[데스크가 만난 사람]
대만 野당수 내주 訪中… “독립 반대 당헌 명시”
먹으면서 살뺀다… 불붙은 비만치료 ‘알약 전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