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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잠수함 수십 척 기지 이탈, 軍 관계자 “잠수함은 도발 징후의 중요 척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4 11:22
2015년 8월 24일 11시 22분
입력
2015-08-24 11:18
2015년 8월 24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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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YTN 방송 갈무리
‘잠수함 수십 척 기지 이탈’
북한 잠수함 수십 척이 기지를 이탈해 식별이 불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국방부 관계자에 의하면 남북이 고위급 접촉을 재개한 상황에서 북한의 잠수함 수십 척이 동·서해 기지를 이탈해 위치가 식별되지 않는 상황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 잠수함 수십 척이 동·서해 기지를 이탈했다”며 “이는 북한군이 보유한 잠수함의 70% 정도로 북한의 잠수함 기지 이탈 수준이 평소보다 10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북한군이 70여척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점을 감안하면 약 50척 정도가 기지를 이탈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 잠수함을 추적하기 위해 구축함과 해상초계기의 경계활동을 강화하는 등 탐지 전력을 증강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군 잠수함 움직임은 북한의 여러 도발 징후 중 중요한 척도로 삼는데 지금의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북한이 남북 고위급 접촉 이전보다 전선지역의 포병 전력을 2배 정도 증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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