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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세월호 인양, 설연휴 후 최대한 빨리 결론” 물꼬 트이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7 16:05
2015년 2월 17일 16시 05분
입력
2015-02-17 14:21
2015년 2월 1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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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승민 세월호 인양/동아일보DB
‘유승민 세월호 인양’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한 조속한 결론을 약속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위원장 등과 만난 자리에서 “설 연휴 직후에 당정청이 모여서 하는 회의가 있다”라며 “결정은 해양수산부가 할 일이지만 (세월호 선체) 인양 부분을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민 원내대표는 “우리가 진실규명이나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 거부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며 “우리 당 입장은 인양을 거부하는 이유로 돈 문제를 들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앞서 유승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도 세월호 선체 인양 문제를 언급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세월호 유가족 분들이 원하는 세월호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세월호 (선체) 인양 문제도 시간을 자꾸 끌 것이 아니라 당정청이 협의하고 국민 동의를 구해서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린다.
사진제공=유승민 세월호 인양/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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