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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대표 식물 고사리가 메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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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5 18:04
2014년 10월 15일 18시 04분
입력
2014-10-15 17:54
2014년 10월 1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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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국기 변경을 위한 국민투표를 시행할 전망이다.
존 키 뉴질랜드 총리는 15일 국기 변경과 관련된 구상을 내놓으며 “두 번의 국민투표를 통해 국기를 변경 하겠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정부는 청색 바탕에 유니언 잭과 남십자성이 그려진 현행 국기에서 뉴질랜드 대표 식물인 고사리무늬 등 새로운 문양이 들어간 국기로 교체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말로 계획 중인 첫 번째 국민투표에서 국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친 뒤 특별위원회가 선정한 3~4개 대체 국기 중 가장 좋은 것을 고르는 투표가 진행된다.
두 번째 국민투표에서는 가장 표를 많이 얻은 대체기로 국기를 바꿀 것인지 아니면 현행 국기를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를 선택하게 된다. 실시일은 2016년 4월경이다.
실제로 ‘올 블랙스’(All Blacks)라는 애칭을 가진 뉴질랜드 럭비대표팀은 유니폼에 국기 대신 검은 바탕에 흰색 고사리를 넣은 로고를 사용해 전통 마오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도 한다.
한편,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영국색 벗나?”,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바뀔 듯”,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마오리 전통 살리는쪽으로 변경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선라이브 (뉴질랜드 국기 교체 추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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