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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반기문 총장에 친서…北 이례적 행보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9 11:45
2014년 9월 29일 11시 45분
입력
2014-09-29 11:33
2014년 9월 29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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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반기문 총장 친서’
29일 동아일보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게 북한 방문을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제69차 유엔 총회에 참석한 이수용 북한 외무상이 27일 오후(현지시간) 반 총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이런 초청 의사가 담긴 김정은의 친서를 반 총장에게 전달했다고 유엔 사정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들이 알렸다.
유엔 사무총장실도 같은 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으며, 사무총장실은 “반 총장이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전달받고 이 외무상에게 감사를 표시했다”고 밝혔다. 친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반 총장이 그동안 방북 의사를 수차례 밝혀온 만큼 김정은의 이번 방북 초청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 반기문 총장 친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은 반기문 총장 친서, 의도가 뭘까?” , “김정은 반기문 총장 친서, 별 의미 없는 것 같은데” , “김정은 반기문 총장 친서, 반기문 총장 방북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한은 유엔 대표부를 통해 반 총장의 방북을 요청한 적은 있지만 김정은의 공식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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