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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유병언 사망 확인, 세월호진상조사위에 수사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2 16:27
2014년 7월 22일 16시 27분
입력
2014-07-22 16:26
2014년 7월 22일 16시 26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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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 동아일보 DB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해 "유병언 사망 확인이라면 더욱 필요한 세월호진상조사위에 수사권 부여해야 한다. 대통령의 결단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유병언 건과 관련해 "경찰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 지난 6월 12일 시신 발견하고 40일만에 확인?"이라며 "검찰은 어제 구속영장 기한 연기하고 참으로 국가혁신 필요하다"는 글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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