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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부인 어디있나?” 물음에 박원순 “아들 단속이나 잘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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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8:31
2014년 5월 26일 18시 31분
입력
2014-05-26 17:36
2014년 5월 26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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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부인 (출처= JTBC 보도 영상 갈무리)
‘박원순 부인’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가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의 잠적설’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논평을 통해 정몽준 후보 측 전지명 대변인은 “공인인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씨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면서 “외국으로 출국했다는 설이 파다하다”고 지난 24일 잠적 의혹을 주장한 바 있다.
이어 “박 후보는 서민을 위한다고 자처해왔다. 그런데 부인은 서민을 위한 봉사활동은 커녕 시민들과 만나는 자리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면서 “박 후보는 외국에 나가 있다는 의혹이 사실인지 분명히 답하라”고 박 후보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이에 박원순 후보 진영의 진성준 대변인은 “시장 부인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잘못된 일이 아닌한 정몽준 후보가 관여할 바 아니다”라면서 “박 시장 부인은 뒤에서 조용히 돕고 있으니 정 후보 부인과 아들 단속이나 잘하라”고 대답했다.
박 후보 역시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 가족을 음해와 흑색선전으로부터 지키는 것은 가장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라면서 “오늘 이후로 벌어지는 흑색선전에 대해 당사자와 유포자에게 가능한 모든 법,정치,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 말해 강경 대응할 의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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