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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새 대변인 박대출-함진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7 09:11
2014년 1월 27일 09시 11분
입력
2014-01-27 03:00
2014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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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27일 당 대변인을 공격적 진용으로 개편한다. 새 대변인에는 박대출(경남 진주갑), 함진규(경기 시흥·이상 초선) 의원이 임명될 예정이다. 유일호 대변인은 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으로 옮겨 가고 여성인 민현주 대변인은 유임된다. 남녀 ‘투톱’ 체제에서, ‘3 대변인’ 체제로 확대 개편되는 것이다. 언론인 출신의 박 대변인과 경기도 의원을 지낸 함 의원은 모두 대표적 친박계로 분류된다.
손영일 기자 scud2007@donga.com
#새누리당 대변인
#박대출
#함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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