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단독]북한군, 우리 해군 함정 표적 삼아 집중훈련
채널A
업데이트
2014-01-18 00:00
2014년 1월 18일 00시 00분
입력
2014-01-17 22:25
2014년 1월 17일 22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채널A 영상 이미지
북한군 동계훈련
[앵커멘트]
북한군은 해마다 이맘 때 쯤
동계 훈련을 실시합니다.
그런데 이번 훈련에서는
우리 해군 함정을 표적으로 삼는
훈련이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용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채널A 영상]
북한군, 우리 해군 함정 표적 삼아 집중훈련
[리포트]
올해 북한군의 동계훈련 모습 가운데
예년과 다른 건 포병들의 움직임입니다.
특히 서북도서 이북지역에서 포병 부대의
움직임이 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우리 해군 함정을 표적으로 삼는
조준 훈련 횟수가 부쩍 늘었다"며
"이는 특정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할 수 있도록
훈련 강도를 높인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북한군은 우리 해군 함정의
운항 항로를 파악한 뒤
그 시간대와 항로에 맞춰 조준 훈련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사거리가 긴 자주포와 방사포가
동원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군은 군사분계선 지역에서도
우리 측의 특정 목표물을 겨냥한
조준 훈련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지난 14일
계룡대에 장성들을 소집하고
“북한군은 언제나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김민석 / 국방부 대변인]
“북한이 도발한다면 가차 없이
응징할 대책은 항상 갖고 있습니다.”
북한이 특정 목표물을 겨냥한
조준 훈련 횟수를 늘리면서
한반도 주변에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용환입니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아광장/박원호]양극화 확인된 총선… 보수, ‘2008년 三中연합’ 떠올려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시진핑, 우군 찾아 내달 佛-세르비아-헝가리 방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내년 의대 증원규모 오늘 확정” 대학에 인원 제출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