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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평도 포격 62명 사망’…문자사기 주의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1 20:38
2013년 4월 11일 20시 38분
입력
2013-04-11 20:29
2013년 4월 11일 2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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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북한이 연평도에 폭탄을 발사해 62명이 숨졌다'는 허위문자 메시지가 급속도로 퍼져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이 거세진 가운데 이러한 허위문자가 무작위로 전송되고 있다. 이같은 허위문자가 전국적으로 퍼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문자 메시지의 발신번호는 112다. 또 '북한이 연평도에 폭탄을 발사해 62명이 숨졌다'는 내용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러한 메시지 끝에는 현장을 담았다는 가짜 동영상 주소까지 첨부하는 식이다.
이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소액결제 사기로 알려졌다. 이른바 '스미싱' 사기 수법이다. 이러한 문자 메시지를 받을 경우 사이트를 클릭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경찰청은 공식 트위터에 "연평도에서 수십 명이 사망했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는 112번호로 조작해 발송된 유언비어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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