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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朴대통령에 “야당이 발목잡기? 적반하장…사돈 남 말 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0:57
2015년 5월 23일 10시 57분
입력
2013-03-13 09:40
2013년 3월 13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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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거듭 촉구한 것과 관련, "마치 야당이 발목잡기를 하는 듯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사돈 남 말하는 형국이다"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국회를 무시하고 야당을 비난하면서 싸움에 이긴들 무슨 소용인가, 대통령은 이미 승리한 분 아닌가, 더 싸울 대상이 남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대통령은 이런 정치실종 상황의 무한책임자이고 근원지임에도 책임을 야당에게 덤터기 씌우려 한다면 스스로 정치를 포기하고 통치만 하겠다는 걸 만천하에 알리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또 "정치 실종 상황을 풀려면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하면 된다"며 새누리당에 자율권을 주고 민주당의 견해를 경청하라고 촉구했다.
문 위원장은 김병관 국방부 장관 내정자장관 후보자 관련해 '논어'에 나오는 무신불립(無信不立·믿음이 없으면 설 수 없다)에 빗대어 "국민의 신뢰를 잃은 부도덕한 장수를 임명하면 되겠느냐"며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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