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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당선인, 전직 대통령과 영부인들에 설선물 전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7 23:54
2013년 2월 7일 23시 54분
입력
2013-02-07 20:12
2013년 2월 7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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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권영숙 여사 사저에 대변인 보내
설 연휴를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전직 대통령들과 영부인들에게 설 선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 선물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준비한 떡국떡과 표고버섯, 멸치다.
박 당선인은 전직 대통령들과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에게 각각 선물을 전달했다.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7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있는 권 여사의 사저를 방문, 박 당선인의 설 인사를 전하고 설 선물을 전달했다. 조 대변인은 사저 방문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박 당선인은 작년 8월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출 이튿날 전격적으로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권 여사와 면담한 바 있다.
박 당선인은 전날에는 설 인사차 마포구 동교동의 이희호 여사 자택으로 조 대변인을 보냈고,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머물고 있던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에게도 설 인사와 선물을 전했다.
박 당선인은 김영삼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 등 전직 대통령에게는 유일호 비서실장을 통해 설 선물을 전했다. 다만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우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만간 부인인 김옥숙 여사에게 설 인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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