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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새누리, 관료주의서 벗어나야…실력 보여달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02 14:22
2013년 1월 2일 14시 22분
입력
2013-01-02 11:28
2013년 1월 2일 1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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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내달까지 당체제 재편안 나와야"
새누리당은 2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시무식을 개최, 대선 승리에 안주하지 않고 새 정부의 성공 및 새 정치 실천에 주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황우여 대표는 "정치인은 다음 선거를 생각하지만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며 "선거 준비에 그치는 게 아니라 다음 시대를 위해 개혁과 쇄신에 온 힘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정치쇄신, 당 개혁, 국회 선진화, 대국민 청사진 제시 등을 올해의 화두로 제시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선거에서 이겼지만 앞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것을 확실하게 실천, `이제는 정당도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안철수 현상'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우리가 할일"이라고 전제, "새 정부가 잘될 수 있도록 하는데, 민주주의와 국회가 발전하는데 우리 정당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며 "실력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나아가 그는 "이제 우리도 관료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당이 관료주의에 젖어있다'는 인식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도록 확실하게 보여달라"는 주문도 함께 곁들였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사무총장으로서 다음 선거를 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효율적인 선거 대비를 위한 당 기구ㆍ체제 정비 필요성을 거론했다.
그는 "당 기구가 어떻게 움직이면 선거에서 적극적으로 할지, 평상시에도 그런 체제를 갖추는 게 바람직하지 않은지 등에 따라 당이 나아가야 할 방안, 이에 따른 기구ㆍ체제 재편 문제까지도 2월말까지는 안이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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