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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룸살롱’ 논란 다음엔… MB-박근혜 룸살롱이 검색어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22 10:34
2012년 8월 22일 10시 34분
입력
2012-08-21 16:47
2012년 8월 21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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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서 ‘안철수 룸살롱’ 검색논란…네티즌 의혹제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떠오른 '안철수 룸살롱'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동아 9월호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다는 증언을 보도하면서 네이버에서는 '안철수 룸살롱'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문제는 네이버에서 '룸살롱'을 검색하면 성인인증절차를 요구하는데 '안철수 룸살롱'은 이러한 절차 없이 검색이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박근혜 룸살롱', '이명박 룸살롱' 등을 입력하면 성인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다.
이와 관련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네이버의 이러한 인증 기준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왜 '안철수 룸살롱'만 성인 인증 없이 검색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네이버 측은 자체 기준에 따라 이슈화 된 주제에 한해서는 성인인증절차 없이 검색을 허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언론보도로 이슈화가 돼 검색어가 일정 수치 이상 들어오면 성인인증을 하지 않는다"면서 "'이재현 룸살롱', '곽승준 룸살롱' 등도 같은 이유로 검색이 된다"고 밝혔다.
'룸살롱' 검색어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 15분 현재 네이버에서는 '박근혜 룸살롱', '이명박 룸살롱' 등의 검색이 성인인증 절차 없이 가능해진 상태이며, 해당 검색어들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채널A 영상]
안철수 교수와 대결 승산은? 박근혜 “이길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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