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중국인 북한 관광 속속 재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5-01 10:41
2012년 5월 1일 10시 41분
입력
2012-05-01 10:18
2012년 5월 1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동차, 철도, 전세기 등을 이용한 중국인의 북한 관광이 노동절(5월1일)을 전후로 속속 재개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일 보도했다.
중국 하얼빈시는 지난달 28일 하얼빈¤평양 직항 전세기를 이용한 북한관광상품이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자체 인터넷을 통해 알리면서 같은 달 27일 전세기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좌석 수가 76석인 고려항공 소속 러시아제 TU134 소형 제트 여객기를 이용한 하얼빈¤평양 관광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있으며 10월까지 총 47편이 운행될 예정이다. 관광코스에는 평양과 금강산, 남포, 개성, 묘향산, 판문점 등이 들어있다.
지난해 10월 중단된 북한 나선지역 자동차 관광도 재개됐다.
외신은 지난달 30일 지린성 정부와 여행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올해 첫 나선지역 자동차 관광(2박3일 일정)이 지난달 28일 재개됐다고 전했다.
해당 여행사 관계자는 북한의 공휴일인 5월1일과 2일은 관광일정이 없으며, 북한 세관이 문을 여는 3일 두 번째 자동차 관광이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중국 투먼에서 출발해 북한 칠보산을 둘러보는 단체 열차관광이 중단 6개월 만인 최근 재개됐다고 전했다.
중국인 관광객 55명은 지난달 28일 투먼을 거쳐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역에 도착했다. 이들은 남양역에서 북한 열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청진, 경성, 칠보산 등을 둘러보고 2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중국인의 북한 열차관광은 지난해 10월 시작돼 한 달간 진행되다가 계절적 요인등으로 중단됐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유소 기름값 7주 만 하락 전환…내주 경유 더 내린다
가야 할 길인 수소차, 완충에 7만원… “값 낮출 생태계 구축 시급”
“추우면 콘크리트 얼어 구조 더 힘든데…” 애타는 매몰자 가족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