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민주 486 후보단일화 결렬 수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12 19:00
2010년 9월 12일 19시 00분
입력
2010-09-12 14:25
2010년 9월 12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친노계 백원우, 전대 후보직 사퇴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백원우 최재성 이인영 등 80년대 운동권 출신을 뜻하는 486 후보 3명의 단일화 협상이 결렬 위기를 맞았다.
친노계인 백원우 의원은 12일 부산 국제신문사에서 열린 부산시당개편대회에서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남은 두 명의 젊은 후보를 더 적극적으로 지지해 민주당의 단결과 새 변화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백 의원은 이어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원래 우리(486)의 목표는 단일화가 아니라 지도부에 입성하는 것이었다"며 "후보직 사퇴를 계기로 관심이 단일화 논쟁에서 486의 지도부 진출로 모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 의원은 `남은 두 후보가 전대까지 완주해야 한다는 의미냐'고 묻자 "그렇다. 단일화 문제는 이것으로 정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 후보는 전대 출마자를 가리는 예비경선(컷오프)에 앞서 "컷오프를 통과하면 본선 후보등록 때 486 단일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지만 계파별 이해관계 등 입장이 달라 공약을 지키지 못했다.
백 의원의 사퇴에 대해 이인영 후보는 단일화를 압박하기 위한 결단으로 해석하며 486 전, 현직 의원 모임인 '삼수회'의 결정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최 의원은 단일화에 회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던 김근태계의 구심점인 데다 예비경선에서 손학규, 정동영 후보의 일부 지지를 받았다는 점에 비춰 최 의원 등 정세균 계가 이 후보로의 단일화를 지지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도 나온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 “南北, 8월 중순 개성서 비밀 접촉”
☞ 유시민 “盧 차명계좌는 날조된 소문에 기초한 것”
☞ 전셋값 심상치 않다…‘눌러앉기’ 수요 가세
☞ “다음달 개최인데…한국 F1 아직도 트랙공사 중”
☞ 이대통령, 새총리 후보 이번주 지명 유력
☞ “행복한 가정 증오” 신정동 옥탑방 살인범 검거
☞ ‘G20 교통 비상’ 통제 1시간내 강남 교통대란
☞ 세종문화회관 ‘대관료 덜 받고 협찬금 떼이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日, 엔화 약세에도 금리 동결…엔-달러 환율 34년만에 최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조국 ‘국정원 불법사찰’ 국가 배상 확정…1000만원 받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료 450만 원…강남 최고가 4020만 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