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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난해 대청해전서 8명 사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6-20 14:20
2010년 6월 20일 14시 20분
입력
2010-06-20 14:10
2010년 6월 20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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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소식통 “보위부 관계자로부터 들어”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청해전에서 북한군 8명이 사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대북 소식통은 20일 연합뉴스에 이같이 밝히고 "3월말 일어난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관계자로부터 이런 사실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에서 보위부 관계자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경비정 한 척은 지난해 11월10일 서해 대청도 동쪽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고속정에 선제 조준사격을 가했고, 우리 해군의 대응 사격으로 거의 반파 상태로 퇴각했다.
당시 우리 군은 북측의 피해가 상당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이번처럼 북측의 사망자 숫자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거의 없었다.
다만, 대청해전 북측 사망자가 10명 정도 될 것이라는 주장은 일부에서 거론했었다.
북측은 대청해전 이후 서해함대사령부를 중심으로 보복을 다짐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작년 11월 대청해전 직후 북한 서해함대사령부를 방문해 "앞으로 훈련을 더욱 강화해 바다의 결사대 영웅들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선중앙TV가 지난달 서해함대사령부 군관 장광일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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