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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26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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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앵커) 북한의 2차 핵실험에 대해 미국을 비롯해 국제 사회가 한 목소리로 규탄에 나섰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소집해 북한을 규탄하고, 새로운 대북결의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박제균 앵커) 정부도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즉 PSI에 전면 참여하기로 하면서 강력 대응에 나섰는데요. 정부가 4월 5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참여한다고 했다가 우물쭈물했던 것을 돌아보면 만시지탄이 있습니다.
(김 앵커) 5월 26일 동아 뉴스스테이션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