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준장 이상 8일 토론회

  • 입력 2009년 1월 5일 02시 57분


창군 이래 처음… 국방과제 논의

창군 이래 처음으로 준장 이상 육해공 3군과 합참의 모든 장성이 참석하는 합동토론회가 8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다.

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육군의 여단장과 해군의 방어사령관, 공군의 비행단장 등 준장급 지휘관 이상의 장성급 야전지휘관, 국방부 실국장, 합참의 본부장과 차장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방부가 지난해 12월 31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국방과제의 구체적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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