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12월 21일 02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는 16대 대선 당시 같은 시기 383명(42명 구속)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선거사범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당내 경선이 치열하게 진행됐고 정치권의 쌍방 고소 고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체 선거사범 중 고소 고발 사건으로 입건된 사람이 325명(39.4%)이고, 수사 의뢰 등 인지 사건으로 입건된 사람은 499명(60.6%)이다.
내용별로는 흑색선전사범이 330명(40.0%)으로 가장 많고 △금품선거사범 110명(13.3%)△불법선전사범 80명(9.7%) △기타 304명(37.0%)이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