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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5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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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1∼2년차)는 인도주의적 지원 강화로 북핵 문제 해결의 계기를 마련하고, 2단계(3∼6년차)는 수출형 경공업을 위주로 북한경제 자생력을 확보하며, 3단계(7∼10년차)는 북한경제를 글로벌 시장경제체제에 편입시키고 북한의 인권 보장과 법치를 확립해야 한다는 것. 그는 이를 위해 △50만 kW급 화력발전소 4기 건설 등을 통한 북한 전력난 해소 △북한 철도와 항만시설 현대화 △농업 현대화를 포함한 산업생산기반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상록 기자 myzod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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