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조선중앙통신이 전한 대변인 대답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조(북)·미 접촉을 기본으로 한 쌍무 및 다무적 접촉들이 진행된 것과 관련해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우리는 미국의 가중되는 핵위협과 금융제재에 대처하여 방어적 대응조치를 취하였다.
10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는 조·미 접촉을 기본으로 한 쌍무 및 다무적 접촉들이 진행되었다.
여기에서는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방도적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우리는 6자회담 틀 안에서 조·미 사이에 금융제재 해제문제를 논의, 해결할 것이라는 전제하에 회담에 나가기로 하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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