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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27일 0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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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중앙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전시작전권 단독행사 추진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있는 현 상황을 국가 위기로 본다”며 “우리 15만 ROTC 출신들은 전시작전권 단독행사 추진을 결사반대한다”고 선언했다.
ROTC 중앙회는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무력적 위협이 아니라는 국군통수권자의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국민 앞에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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