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 장애인 도우미사업 673억 지원

  • 입력 2005년 10월 17일 03시 10분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는 몸이 불편한 차상위 계층 노인이나 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간병 등을 하는 방문 도우미사업에 내년에 복권기금 673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참여 인력을 7000명에서 1만3000명으로 늘리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