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18일 주요언론사 정치부장 초청 오찬간담회

  • 입력 2005년 8월 12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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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18일 20여 개 주요 언론사 정치부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면서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발표했다. 김 대변인은 “이번 오찬 간담회는 언론과의 경쟁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는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언론과의 대화를 통해 국정운영 이해도를 높이고 대언론 관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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