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총리에 서울명예시민증

  • 입력 2005년 3월 9일 1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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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9∼1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방한 중인 페렌츠 주르차니(44·사진) 헝가리 총리에게 서울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9일 밝혔다.

주르차니 총리는 헝가리 사회당 중앙집행위원회 위원과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거쳐 지난해 9월 취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헝가리는 지난해 유럽연합(EU) 가입 이후 우리 기업들이 EU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고 있어 중요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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