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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7일 0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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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이날 오후 임채정(林采正) 임시 당 의장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달했으며 서울 농업유통공사에서 열린 농협중앙회 신년하례회에서도 “장관 일에 전념하는 게 좋겠다”며 사의를 확인했다.
박 장관은 이르면 7일 의원직 사퇴서를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며, 박 장관의 사퇴 즉시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 순번에 따라 여성 변호사인 서혜석(徐惠錫) 씨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최호원 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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