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06 08:462004년 12월 6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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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국무총리(왼쪽)가 5일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중인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을 찾아가 사과했다. 권 의원은 이 총리가 “(경찰 진입 과정에서) 예의를 못 갖춘 것에 대해 사과를 드린다. 이제 일어서시라”며 고개를 숙이자 일주일간의 단식을 풀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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