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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0월 4일 1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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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7∼9일 태국을 방문하고 10∼12일 말레이시아를 거쳐 13∼15일 싱가포르, 16∼19일 캄보디아를 차례로 방문한 뒤 베트남을 경유해 21일 귀국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순방 기간에 각국 국왕이나 총리 등과 만나 양국간 경제교류 에 관해 논의하고 2005년 아시아정당회의(ICAPP)의 서울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순방에는 열린우리당 정의용(鄭義溶) 김명자(金明子),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 민주당 이정일(李正一) 의원이 동행한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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