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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9월 24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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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667명의 서명을 받은 ‘청년시국선언’을 발표하고 △국보법 존치 △북한과의 공조 반대 △정략적인 과거사 청산 및 수도 이전, 사립학교법 개정 반대 △시장친화적 정책 추진을 통한 청년실업자 일자리 마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들은 또 “남북은 여전히 대치 관계에 있는데 정치권은 국보법 개폐 여부 등을 논의해 나라를 혼란시키고 있다”면서 “국보법의 일부 법적용상의 문제점은 명확한 개념 규정을 통해 보완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정양환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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