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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8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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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장은 19일 IPU 총회에서 ‘국가간 화해와 협력’을 주제로 연설한 뒤 수석대표위원 만찬에서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양국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 의장은 21일 미국으로 이동해 워싱턴에서 한국전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22일 미평화연구소 강연, 23일 데니스 해스터트 미 하원의장 면담, 24일 뉴욕 교민간담회 등의 일정을 갖고 30일 귀국한다.
박 의장의 멕시코 미국 방문에는 IPU 한국 대표단인 열린우리당 유재건(柳在乾) 의원과 한나라당 한승수(韓昇洙) 이연숙(李連淑) 의원 등이 동행한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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