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는 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향군회관에서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 민주당 최명헌(崔明憲) 사무총장과 안주섭(安周燮) 국가보훈처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제50회 정기전국총회를 개최한다.
박 대표, 정 의장, 최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각 당의 안보 및 보훈정책을 밝힐 예정이다. 향군 관계자는 7일 “별도의 질의 응답시간은 없지만 회원들이 각 당의 정책을 직접 비교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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