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안에 票心 잡아라" 각당 미디어 홍보 총력

  • 입력 2004년 4월 6일 0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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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카피로 승부하는 총선 TV 광고전이 본격화됐다. 엄격한 선거운동 제한으로 TV를 통한 광고전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각 정당은 유권자의 가슴을 관통하는 촌철살인의 화면 한 컷, 카피 한 줄을 뽑아내느라 사력을 다하고 있다. 1분(방송용 홍보프로그램 제한시간) 광고는 이번 총선에서 눈여겨볼, 현장 없는 또 하나의 전장이다.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① ‘반성’을 콘셉트로 한 한나라당 광고.

② ‘경제정당’임을 강조하는 민주당 광고.

③ ‘탄핵’ 장면을 부각시킨 열린우리당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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