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수도권 84곳서 우세"

  • 입력 2004년 4월 1일 09시 27분


KBS가 전국 243개 선거구 중 229곳의 후보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열린우리당이 154곳에서 우세하고 한나라당은 10곳, 민주노동당과 국민통합21은 각각 1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63곳은 오차범위내 경합이었다.

KBS는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각 선거구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지지도조사를 했다(표본오차는 95% 신뢰도에 +/- 4.4%P).

조사결과 서울에서는 열린우리당이 33곳에서, 경기 인천에서는 51곳에서 우세해 수도권에서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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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은 대전 충남북에서 21곳, 광주 전남북 제주에서 30곳이 우세였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는 17곳에서 우세였고 대구 경북에서는 2곳이 우세였다.

한나라당은 대구 경북의 8곳에서 우세였고 서울에서는 1곳만 우세였다.

최초로 원내진출을 노리는 민주노동당은 경남 창원을에서 우세였고 국민통합 21의 정몽준 후보도 울산 동에서 우세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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