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6-28 00:022003년 6월 28일 0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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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제16대 국회는 2000년 6월 5일 개원한 이래 다음달 임시국회를 포함해 38개월 내내 열리게 됐다.
양당은 임시국회 소집 요구 이유로 경기활성화를 위해 추경안과 민생현안을 조속히 처리할 필요성을 내세웠으나 현재 국회에 한나라당 박명환(朴明煥), 민주당 박주선(朴柱宣) 의원 체포동의안이 제출돼 있다는 점에서 ‘방탄 국회’가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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