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3-11 19:162003년 3월 11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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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이번 방북 기간에 금강산 육로관광 정례화, 개성공업지구 건설 및 관광사업, 평양 정주영 종합실내체육관 준공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관계자들과 논의할 예정이다.
당초 정 회장 등은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방북할 계획이었으나 관계 당국과 방북절차 협의가 이뤄지지 못해 항공편으로 중국을 거쳐 북한으로 갔다고 현대아산측은 설명했다.
이강운기자 kwoon9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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