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妻’ 고영희씨 30년전 모습 공개

  • 입력 2003년 1월 29일 2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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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에라
사진제공 아에라
일본 시사주간지 아에라 최신호(2월3일자)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처로 알려진 고영희(高英嬉·50)씨의 30년 전 모습’이라며 처음 공개한 사진.

이 사진은 만수대예술단이 73년 일본공연을 마친 뒤 해외판매용 앨범을 제작하면서 고씨 단독 공연모습을 커버로 실은 것. 53년 일본에서 태어난 고씨는 60년대 북한으로 넘어가 72년 예술단에 입단했다. 고씨는 타고난 미모와 춤 솜씨로 김 위원장의 눈에 들어 아들 김정철(24)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아에라는 전했다. 아래 얼굴 사진은 94년 일본 주간지 슈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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