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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8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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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야는 공적자금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와 관련해서는 구체적인 합의를 보지 못했다. 한나라당 이재오(李在五) 원내총무는 회담 후 “민주당 측이 공적자금 국정조사 실시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준비가 부족하다고 해 구체적인 일정을 합의하지 못했다”며 “29일 우리 당 단독으로 공적자금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