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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월 21일 1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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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대변인은 논평에서 “방송위의 후임 인선이 일주일 이상 늦어져 방송정책 총괄 기구가 식물상태에 빠졌다”며 “이번에도 친정권적 인사를 임명하면 방송의 중립성과 독립성은 물 건너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 대변인은 이와 함께 “차제에 방송위의 시스템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우리 당이 이미 제출한 방송법 개정안과 선거법 중 방송 관련 개정안을 전향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