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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1년 12월 17일 0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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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대위 관계자는 “‘당 대의원 1만5000명+일반 당원 2만명+비당원 국민 1만5000명’으로 총 5만명의 선거인단을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비당원 국민을 3만5000명으로 늘려 선거인단 인원을 7만명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선거인단의 국민 참여 비율을 더 높여야 한다’는 당내 쇄신연대측의 주장을 일부 수용한 결과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