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0-12 16:182001년 10월 12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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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방송은 이날 '통할 수 없는 미사일 위협설'이라는 보도물을 통해 이같이 주장하고 "우리의 미사일 강령은 철두철미 평화적 성격을 띤 것으로서 그 누구에게도 위협으로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이같은 미사일 제조 중단 시사 주장은 북-미 대화 재개 및 테러지원국 해제를 위한 대미 제스처로도 해석돼 주목된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