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28 18:252001년 6월 28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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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명예총재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으로 김 대행을 불러 “(사의) 말씀을 거두시고 당을 위해 계속 수고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한 고위당직자가 전했다. 김 대행은 이에 대해 “명예총재의 뜻을 전적으로 따르는 게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원기자>sw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