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1-09 18:492001년 1월 9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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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현대상선 강성국 이사는 “지난해 신청건이 불허돼 절차상 새로 신청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열흘이내에 다시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현대측이 금강산 관광사업 내용변경을 다시 신청해오면 다시 검토작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