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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10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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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8명과 한국노총 15명 등 33명으로 구성된 노동자 대표단은 11일 오전 방북교육을 받고 이날 오후5시 ‘봉래호’를 타고 금강산으로 출발한다.그러나 단병호(段炳浩)민주노총 위원장과 이남순(李南淳)한국노총 위원장은 11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에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상정되는 등 현안이 있는 점을 감안해 대표단에서 빠졌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