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6-27 15:172000년 6월 27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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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 박기륜 수석대표와 북측 최승철 대표단장은 각각 기록요원 1명씩을 배석시킨채 10여분간 협의를 진행했으며 접촉 후에는 본부와 의견을 조율했다.
접촉에 앞서 박 수석대표는 "회담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회담 자체 문제보다는 조선일보 입북거부 문제가 집중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다.
[금강산=공동취재단]jyh@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