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첨단 송고시스템은 모바일 인터넷(이동 중 인터넷 접속)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엠커머스(www.mcome.com)가 동아일보에 인터넷 휴대전화와 모바일 인터넷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취재기자는 기사를 노트북PC에서 작성한 뒤 인터넷 휴대전화와 모바일 인터넷 시스템을 통해 동아일보 내부 온라인망에 접속할 수 있게 된다. 취재기자들은 또 이 시스템을 통해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 필요한 정보도 검색할 수 있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